2014년 3월 23일 일요일

[ISUP/이스라엘 여행기] 예루살렘 구시가지(올드시티)의 아랍 풍경과 알라딘 비교

예루살렘 성전의 두 번째 방문. 
모랫빛, 빛바랜 구시가지의 풍경
아랍분위기 물씬 나는 이 곳에서
알라딘 찾기



구시가지의 Old City
알라딘 Aladdin




때는
태양이 내리쬐는 오전 11시 경.




다메색 문 Damascus Gate 앞에서

차를 팔고 있는 듯한 아저씨
알라딘에 나오는 원숭이 패션이네요



별로 마음에 안 드니?




아랍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레스토랑




할머니 죄송해요


그래도 할머니 사진 정말 잘 나오셨어요.




예루살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

현정언니 말로는 10세켈 (3200원. 1세켈 = 320원 기준)






알라딘, 빵이 다른 것 같은데




이 빵도 아닌 것 같은데?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는 알라딘.




뭐하는 곳이지?

술을 파는 곳일까요? 



저 아저씨가 알라딘에서 환생을 한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어요.




마법의 양탄자 발견.



알라딘이 마음에 쏙 들어할 양탄자들.

디즈니에서 마법의 양탄자 디자인을 하기 위해
나처럼 이 시장을 누비고 다니지 않았을까.
드는 생각



"어머, 들켰네?"




길거리에서 팔던 음식. 이건 대체 무슨 맛일까요?




"야 장사 잘 되냐?"

사진 속 소년들의 눈빛으로 하는 이야기.

알라딘의 고독한 눈을 닮았을 것 같은 소년



 
생각에 잠긴 알라딘이 바라보는 것은 
자스민이 사는 궁전.


 



마지막으로,
알라딘에 나오는 궁전의 황금지붕은

황금돔사원에서 

그 아이디어를 따온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마지막,

커빙과 알라딘의 공통점이 있었으니,


 


딸깍
열쇠로 안전하게

나의 모랫빛 이스라엘 스토리

알라딘의 모험기를 담아둘 수 있는 곳,

커빙






나의 모랫빛 이스라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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