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센서
Angel Sensor
조로브의 아버지는 그가 중학교 때 돌아가셨다. 조로브는 그 때 사람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만들리라 결심한다. 2012년 4월 조로브는 엔젤 센서를 창업했다. 엔젤 센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하나로 심장 박동, 체온, 혈내 산소를 측정할 수 있게 해준다.
긱타임 기사 중 경쟁자 관련 내용
바이오리듬 모니터링을 하는 기기는 기존에도 나이키+ 퓨얼밴드Nike+ Fuelband, 피트빗 플렉스Fitbit Flex 그리고 조본업Jawbone Up 등이 있었다. 그러나 엔젤센서가 다른 경쟁사들과 차별화한 것은 API를 공개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개발자들이나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엔젤센서의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만들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인터뷰는 스카이프를 통해 진행했다.
유진 씨가 아직 인터뷰가 유효하냐고 물으셨을 때 망설였다.
이제 한국에 왔는데 계속 스타트업 인터뷰를 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엔젤센서를 웨어러블 디바이스로서
꼭 인터뷰하고 싶었기에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
그래, 이런 식으로 매주 혹은 격주로 한 스타트업씩
한국에서도 인터뷰할 수 있을 것이다.
참 좋다.
이 세상은.
사진출처: 긱타임.
가장 왼쪽에 앉은 분이 유진씨.
다음은 영상 이외에 나눈 대화이다.
팀원은 몇 명인가요?
10명 이내의 팀원들 입니다.
엔젤센서는 현재 시장에 나와있나요?
아니요. 올 여름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스타트업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아요. Start 누구나 시작은 하기 쉽죠. 하지만 저는 그보다 일을 잘 마무리하는 것 Complete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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