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bbitz
위비츠
위비츠의 CEO는 Zohar Dayan이다. 그가 스타타우 수업 때 나타났다.
그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일요일이었고, 한 주 수업의 시작이었다.
그 날은 우리가 창업수업을 받은 이래 가장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오죽하겠는가.
한국의 창업유망주들이 처음으로 진짜 이스라엘 스타트업의 창업가를 직접 만났는데.
위비츠는 정말 이스라엘의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잘 나가는 스타트업이다.
CEO of WIBBITZ, a text-to-video platform(so awesome!), told us how he managed to find his Startup, and we were so immersed in it. "It's amazing to start from zero and see it grow."-Zohar Dayan |
신문 읽을 때 "아 이 눈에 안들어오는 긴 기사를 어떻게 읽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필요할 어플. 신문기사가 5초만에 영상으로, 그것도 너무나 퀄리티 있는 영상과 나레이션으로 탈바꿈되는 순간 나랑 내 동기들 모두 할 말을 잃었다.
위비츠는 텍스트 위주의 기사를 어떻게 비디오로 만들어내는 어플이다.
컨텐츠를 진짜 삶으로, 살아있게 끌어들이는 것이다.
그 재료는 뉴스이다.
이 알고리즘을 텍스트를 알아듣고 스스로 5초만에 비디오를 만든다.
관련이미지까지 나온다.
조하르는 우리 앞에서 직접 시연해보였다.
그리고 리카싱의 Forbes의 기사를 실제로 위비츠에 돌려보았다.
그리고 리카싱의 Forbes의 기사를 실제로 위비츠에 돌려보았다.
직접 텍스트를 분석해서 5초만에!
현재 100개의 가장 유명한 신문사이트들이 등록되어있다.
제일 먼저 들어가면 먼저 headline들을 읽어준다.
"Isn't it amazing?"
조하르는 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
(여학생들은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 흐흐)
우리 15명의 끊임없는 질문들이 쏟아졌다.
조하르는 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
(여학생들은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 흐흐)
우리 15명의 끊임없는 질문들이 쏟아졌다.
현재 팀구성원의 대부분이 엔지니어들이며
관련이미지만 나오도록 fine tuning을 하고 있습니다.
리카싱이라는 아시아 최고부자인 투자자가 있다.
그가 위비츠에 투자를 하고 있다.
핵심기술은 NLP이다.
Natural Language Process
더 많은 텍스트가 있을수록 더 똑똑해진다.
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 is a field of computer science, artificial intelligence, and linguistics concerned with the interactions between computers and human (natural) languages.
이미지 및 자료 출처 en.wikipedia.org
VOC
VOC(Voice Of Customer) 는 기업의 경영 활동에 있어서 고객들이 기업의 서비스에 반응하는 각종 문의, 불만, 제안 등을 의미한다.
*사실 VOC는 조하르가 무엇을 얘기하다가 나온 것인지 잘 생각이 안 난다.
pre-roll 광고: 유투브 영상 보기전 광고로 수익을 얻는다.
웹을 기반으로 만들었으나 현재는 스마트폰, 타블렛, TV로도 가능하다.
"It's amazing to start from zero,
and see it grow."
Q. 영어 외의 다른 나라 언어를 추가할 계획은 없나?
현재 영어 - 스페인어 - 프랑스어 - 중국어
순으로 나아가려 계획중이라고 한다.
강한 Tech Platform을 만드는 것이 목표
조하르는 대학생때 창업을 했다. IDC Herzeliya에 젤(Zell Program)이라는 창업 프로젝트가 있는데 한 번에 20명만 뽑는다. 이 20명을 반으로 나누어서 각 그룹마다 스타트업을 만든다.
실제로 내가 니엘슨에 갔을 때 젤 프로그램 애들을 만났는데, 36명 중에서 3박 4일 캠프를 거쳐 다시 22명을 선발했다고 했었다.
실제로 내가 니엘슨에 갔을 때 젤 프로그램 애들을 만났는데, 36명 중에서 3박 4일 캠프를 거쳐 다시 22명을 선발했다고 했었다.
"I was really privileged to be one of them."
It was like a springboard.
우리는 뉴욕과 시카고에 가서 facebook, 골드만삭스 앞에서 피칭을 했고, 그 피드백을 들었다.
Q. 기업공개를 할 계획은 없나?
아직은 없다.
IPO(Initial Public Offering)
주식회사가 증권거래소나 코스닥시장에 상장 또는 등록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새로 발행한 주식을 모집하는 것.
이 주식을 사겠다고 신청하는 것이 공모주 청약이다.
기업을 공개할 때 해당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또는 주식이 30% 이상 분산돼야 한다는 코스닥 시장 등록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실시한다.
기업공개와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기업을 공개할 때 공모를 하지만 반드시 공모를 하는 것은 아니므로 기업공개가 좀더 포괄적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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