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elerator
엑셀러레이터
엑셀러레이터가 뭐냐구요?
자동자츼 엑셀러레이터를 밟듯,
스타트업이 고속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관입니다.
자동자츼 엑셀러레이터를 밟듯,
스타트업이 고속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관입니다.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란 초기창업자를 선별하여 3개월내외의 짧은 기간 동안 집중 보육하는 기관을 뜻하며 스타트업을 만들어 내는 ‘공장’에 비유하여 ‘스타트업 팩토리’라고도 불린다.
‘엑셀러레이터’는 웹, 모바일 등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발달에따른 창업비용 감소 등 최근의 창업환경 변화에 따라 2000년 후반부터 태동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누구에게나 개방적이지만 매우 경쟁적인 선발 절차
- 초기창업준비금(pre-seed) 투자와 보육공간 제공
- 개인 창업자보다는 소규모 팀에 ‘기수(시즌)’별 집중 지원
- 교육과 멘토링을 포함하여 기수 내의 모든 창업팀을 지원
‘엑셀러레이터’는 웹, 모바일 등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발달에따른 창업비용 감소 등 최근의 창업환경 변화에 따라 2000년 후반부터 태동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누구에게나 개방적이지만 매우 경쟁적인 선발 절차
- 초기창업준비금(pre-seed) 투자와 보육공간 제공
- 개인 창업자보다는 소규모 팀에 ‘기수(시즌)’별 집중 지원
- 교육과 멘토링을 포함하여 기수 내의 모든 창업팀을 지원
출처: http://startupnews.co.kr/detail.php?number=2128&thread=22r02r02 (검색일: 2014년 6월 13일)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릴 실리콘밸리의 엑셀러레이터는 다음 네 곳입니다.
1. Plug & Play
2. RocketPlace Accelerator
http://draperuniversity.com/
일단 위치적으로 말씀드리면,
2,4번이 샌프란시스코 내에 혹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1,3번은 산타클라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렌트카가 필요할지도 몰라요.)
1) Plug & Play
Wayne Soh라는 싱가폴 분이 발표해주셨어요.
Plug & Play (이하 P&P)는
Silicon Valley in a Box라는
태그라인에 맞게
사무실도 상자모양이래요.
ZOOSK도 알고보니 P&P 출신이었군요.
포트폴리오: 드롭박스, 페이팔, LendingClub, Danger, Zoosk, SoundHound
P&P가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해주는 것
1998부터 투자 시작
80개 회사에 시리즈A투자.
“Silicon Valley in a Box”
200 넘는 VC가 있다.
100개가 넘는 이벤트
20개가 넘는 대학들과 연계
집중분야: 모바일, 인터넷, 디지털 미디어, 소셜 미디어, 빅데이타
만약 P&P에 선정될 경우
3개월 인터네셔널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됩니다.
2014년 7월 8일에 시작되고요.
2009년 부터 flitto, JD Sound, Travelog, muzzley, strender, zukami, Flash, gist, NoviFlow, cityblis에 투자했습니다.
현재 캐나다, 남아공도 보고 있다고 해요. 3개월 프로그램동안 4가지 (플플 대학, 플플 엑셀, 플플 엑스포, 플플 멤버십)를 제공합니다.
VC에게 피칭하고, 어떻게 네트워킹하고, 세금은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알려줍니다.
3개월 후에 데모데이가 있어서 500명 앞에서 피칭을 하게 됩니다.
2) RocketSpace
15분 미팅을 했던 분은 스테판이라는 미국 분이었습니다.
Like unsexy/ odd mkts 안 섹시하고, 이상한 시장을 좋아하시고,
Gigya: 소셜 플러그인 스타트업에서 일하신 경력이 있어요.
Straightforward feedback 직설적인 피드백을 하신다고 하네요.
로켓 스페이스
여담이지만
예전에 예린이랑 둘이서 창업하려고 했던 스타트업 이름이
RocketEast여서 이 이름이 너무나 친숙하게 느껴졌어요.
2011년 1월에 시작한 로켓스페이스는
실리콘밸리 심장부에 위치해 있어서 일단 교통편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이 건물에는 600명 수용. 175개 스타트업 수용. 투자한 회사의 총 가치는 3억 달러로 추산됩니다.
첫째줄이 로켓스페이스의 Alumni들이에요.
저는 아직 Spotify밖에 모르겠네요..
이외에도 아주 탄탄한 회사들과
손을 잡고 있음을 볼 수 있네요.
로켓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2개월)
업무공간을 준다는 것이 가장 메인입니다.
로캣랩을 통해 Uber, Spotify 등이 들어와있고,
로켓스위트는 잘 나가는 스타트업은 여기로 TriNet, oDesk, Hootsuite
로켓클럽은 다같이 사용하는 공간 같아요.
2달 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남은 1달은 데모데이에 피칭한 것을 토대로 팔로우업하는 기간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이외 RocketX라는
IoT 챌린지 대회가 있는데 이 때 우승자는 250,000달러를 받는데요.
스타트업의 특정 분야를 투자하는 것은 아니며 어느 분야이든 다 좋다고 해요.
5팀을 선택할 예정이며 여기도 멤버들이 다국적인 친구들이 많아서 한국말을 하지 않게 다 흩뿌려놓을 것이라고 하시더라구요.
http://rocket-space.com/
3) Altos Business Group (Garage Technology)
박한진 님의 발표였어요.
여기서 부터는 필기한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필기한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가라지 & Alto가 긴밀한 관계 맺고 있다.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한국의 업체 중에 미국에 가려는 업체만을 생각하고 있다. 주로 미국에 들어갈 수 있는 회사를 준비시켜서. Garage에 던져주면 그 분들이 받아서 서포트해주는 방식이다.
작년부터 시작됐다.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 - the art of startup에서
외국에서 international하게 필요한 것을 접목시켜서 art of acceleration을 만들었다.
글로벌 스타트업 Bootcamp에서부터 진화하고 있다.
1. 엑셀러레이션 센터
2. art of acceleration
3. 부트캠프
4. 엑셀러레이터
Art of Acceleration 프로그램(3개월)
Art of Acceleration 프로그램(3개월)
간단하게 미국에 들어가는 한국 스타트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원하는 것을 다 들어보고 도와주는 방식이다.
Garage가 14개 업체정도 하고 있다.
한국에도 2015년에 설립 예정. 컨셉이 말그대로 Garage(차고)이기 때문에 그렇게 화려하지 않으며 실용적인 공간이다.
산타클라라에 있다. (산호세에 있다.)
가이 가와사키 - 한 번은 강연들을 수 있게 강연을 잡아주겠다.
한국, 이스라엘, 싱가폴 등의 스타트업도 있어서 같이 일하게 될 것이다.
금요일 오후에 네트워킹 파티가 있어서 같이 비즈니스 모델 피칭을 할 것이다.
6개월 엑셀러레이션 후에 좋은 반응이 오면 3000만불의 펀드를 가지고 있다. (벤처캐피탈로는 큰돈은 아니다.)
시드펀딩을 해주기도 한다. 한국에서 엑셀레레이팅 끝나고 Altos가 지원을 해준다.
포트폴리오: Bezns box, Melt, 미국으로 간 한국 스타럽 FantasTeen(법인 설립해서 펀딩도 받아서 잘 되고 있다.) Joocos(법인 설립이 됐을 것. 현재 비즈니스 하고 있다.)
부스터 캠프 (12주 동안, 4주는 가라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그 이후에는 업체마다 기본적 스케줄을 다 만들 것이다. 필요한 내용을 지원하고 프로젝트를 할 것이다. 일주일 정도는 시장 조사로 팀마다 지원해서 스케쥴 짜서 미국 내 시장조사 여행을 가게 해줄 것이다. 현지화를 위해.)
7월 26일에 출국하면 4주 정도 교육을 받는다. 10월 16일에 최종 demo day가 있다. mid-term도 있는데 현지 사람들 모두 모여 콘퍼런스 형식으로 만드려한다. 매주 네트워킹 이벤트가 있고 강연이 있다. 상당히 퍼스널한 접근으로 갈 것이다.
숙소는 10분 정도 떨어진 오픈 스튜디오이며 2인이 같이 살 수 있게 할 것이다.
4) Draper University of Heros
팀 드레이퍼라는 실리콘밸리의 최고의 벤처캐피탈리스트가 세운 회사로 전형적인 투자 회사. Draper라는 무허가 학교를 만들었다. 허가받을 생각도 없단다.
여기서 트레이닝을 받고, 인큐베이션을 할 예정.
실리콘 밸리의 엑스맨 스쿨이다.
팀 드레이퍼는 한국에서도 강연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남들이 안 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니 피칭할 때 ‘남들 많이 하는 것으로 이야기하면 안 된다.’ - tip.
세 분의 공동창업자가 펀드를 대표.
86년부터 실리콘밸리에서 3대째 벤처캐피탈 하고 있다.
커리큘럼: 미래에 관한 것, 예측적인 분석을 어떻게 할 것인가, 디자인팅킹(창의적 사고, 문제해결 능력) 미디어 트레이닝, 법률, 특이한 것은 거짓말 측정기, 코딩하는 것, 피칭 워크샵, 큰 강당에서 피칭. 여기서 잘하면 투자로 연결 될 수 있다. 투자받기 정말 어렵다. 내 기대를 셋업을 해놓고 가야 한다.
1) 트레이닝 프로그램(2주)
처음 2주간 드레이퍼 대학에서 한국 기업에 맞게 압축해서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
서바이벌 세션이 있는 토요일 하루는 정신적으로 고달프게 훈련을 받는다. 숲에서 팀이 어떻게 살아남을지. 서바이벌에 관련된. 멘탈을 강하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안 망하고 서바이벌 할 수 있는 능력 키우는 것.
환경이 불확실한데 어떻게 기업을 하는가. 그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
디자인 팅킹, 미디어 트레이닝, 마지막 날 피칭을 하게 된다. (9월 1~2주)
이후 3~5팀 선정해서 인큐베이션을 한다.
2) 인큐베이션 프로그램(10주)
10주간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정규 프로그램은 원래 8주.
멘토 만나서 피봇팅. 시간도 많지 않다. 주어진 숙제.
히어로 시티 건물에서 네트워킹이 이루어지고, 인큐베이팅이 된다. 그 안에서 팀원을 만날 수도 있다.
DFJ Athena,
강의장에 책상 의자도 없고, 바닥에 앉아서 듣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강의하고 기숙사에서 같이 팀웍 다지고.
공항에서 가깝다. downtown에 있고, 기숙사에서 머문다. 드레이퍼 대학 옆에 또 히어로 시티, 엑셀러레이터가 있다. 밥은 제공되지만 우리가 빨래하고. 들어갈 때보다 나올 때 더 깨끗해야 한다.
좋아하는 영역은 전반적 IT분야다.
과거에 IT, 인터넷이 퍼질 때 postal industry 바뀔 것이다. >>핫메일 투자
통신사업자들이 흔들린다. >>Skype 투자 (에스토니아 출신 창업가. 룩셈부르크에서 시작)
자동차 산업이 바뀌고 있다. >>Tesla 투자
뱅킹이 200년 동안 바뀐게 없다. 공인인증서, 액티브 X가 바뀌어야 한다. >>비트코인 투자
(팀드레이퍼는 비트코인에 꽂혔다.)
DISRUPTIVE!!!한 것을 좋아한다.
남들과 비슷한 서비스라도 다르게 판다던지 해야한다.
이외 포트폴리오: Daidu, nanoString, FocusMedia, Enernoc
투자하고 나면 일이 80% 늘어난다. 같이 일할 게 많으므로 멀리 떨어진 곳은 투자를 잘 안 한다. 한국에서 큰 비즈니스가 아니면 해외에서 공략할 수 있는 곳으로 투자하고 있다. Solar City - Elon Musk 혼자 하고 있다. (1억6500만 달러(1753억원)로 2002년 스페이스X, 2003년 테슬라, 2004년 솔라시티를 창업. )
아침마다 Credo를 선서를 한다. 재미있는 것 중 하나가 “나는 성공할 때까지 실패하겠습니다."라고 외친다. 여기서 실패할만한 것을 도전하는 게 중요하다.
DFJ 한국 펀드 - 분이 지금 발표 중. 5년 째 되었다. 지난 달에 현지법인을 만들었다. 한국에 레퍼런스 사이트로 3,40억이 매출이 난다. 미국에서 적어도 10억 정도 쓸 생각하고 비즈니스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스타트업 엑스맨 학교!! - 팀 드레이퍼도 자기 비즈니스하면서 3대째 잘 해오고 있다. 펀드투자를 많이 해봐서 이제는 학교를 설립한 것이다.
"과거에는 슈퍼히어로가 슈퍼맨, 배트맨이었지만, 이제는 창업가가 슈퍼히어로다.
대학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교육을 하겠다." - 팀 드레이퍼
우리나라 벤처 역사를 쓸 슈퍼히어로가 나타나길.
좋은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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