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웰 커피
Landwer Coffee
잇위드 창업가인 가이 미츨린 씨와 헤어지면서..
Eva가이씨, 이 주변에 어디 괜찮은 카페 없나요?
Guy음, 텔아비브 포트 옆의 저 노란색 컨테이너 창고 보이나요? 저 안에 아주 괜찮은 커피를 테이크 아웃으로 팔아요.
테이크 아웃 말고, 앉아서 일 좀 하고 싶어서요, 괜찮은 Sit in 카페 있을까요?
그렇다면 Landwer 카페를 추천합니다. 썩 괜찮은 곳이에요.
그리고 랜드웰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 위의 액자들.
그럼 메뉴판을 펼쳐볼까요~
또 카푸치노를 시킬까 하다가
Winter Roasting이라고 첫 장을 크게 차지하는
이걸 시키기로 했어요.
헤이즐넛 & 초콜릿맛이 있는데
저는 헤이즐넛을 선택했어요.
요게 16세켈이면 5120원(1세켈 =320원)
상당히 괜찮네요.
제가 앉은 자리.
저처럼 자리를 잡고 일하는 사람이 몇 있었어요.
가히 명당으로 보이는 자리들.
Wix는 최근 IPO를 한 이스라엘 스타트업이에요.
Wix캐릭터가 그려진 저 집업이 귀엽네요.
오믈렛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25세켈, 8000원 입니다.
창 밖으로 저 커플을 내다 보았어요.
맛있는 브런치 메뉴를 사이좋게 나누어 먹던 두 사람.
11~ 3시까지 뉴스젤리 기사 영작 업무를 하고 카페를 나왔습니다.
이 다리를 건널 때는 4시 30분경.
여러분도
Good Day!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