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그 첫번째
한국, 이스라엘 창조경제 포럼이
열렸습니다.
The First Creative Economy Forum
between Korea and Israel
텔아비브의 칼튼 호텔.
포럼은 오전 9시에 시작됐어요.
개회사를 해주시는 김일수 주이스라엘 한국 대사님
후츠파 정신을 몸소 보여주시고, 늘 우리를 격려해주시는 산업관님
창조경제. 한국의 발전.
한국의 GDP가 계속해서 상승. (출처 한국
은행)
한국경쟁력: 국제 제조 경쟁력 – 중국>독일>미국>인도>한국 5위
포춘 500개 기업에 한국 기업이 13개가 오름.
한국이 경쟁력을 갖는 요소
:모바일, 디스플레이, 리튬 배터리, DRAM(Microchip), Shipbuilding, 자동차, 철강,
한국은 IMD의 국가경쟁력 22위
특허 등록 순위 4위
R&D에 전체예산의 4%를
사용하고 45mil US $
브로드밴드 순위도 높음. 그래서 인터넷 스피드가 매우 빠름.
외국인이 한국에서 사업할 때 어려운 점은 특허 등록하는 것.(특허 등록 순위는 4위인데..)
인적자본 – 사교육 열풍이 거셈. 싱가폴, 한국 등의 나라들.
여기까지는 그냥 좋은 얘기 :)
문제점
-전략, R&D, Export, Unemployment
실업률이 높은 것이 한국의 중요한 이슈. 대기업에서 다 기계로 대체해서
사람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문화가 한국은 부족하다.
한국 경제의 문제가 이코노미스트에 나온 적이 있다.
하나, 2개의 대기업이 다 해나가는 것이 문제다. 50%가 다 대기업이 해나기 때문이다.
둘, 낮은 생산성이 문제다. SMB, Public Sector가 생산성을 늘릴 필요가 있다.
*이 기사를 찾고 싶었으나 제가 찾은 것은 한국사람들의 카드 이용 실태에 관한 가장 최근 기사..
필요한 것은
혁신 + 기업가 정신 =
창의성
한국의 창의적인 경제
창조적인 산업: 영화, K-pop
스타트업: 스타트업이 기술을 개발
창조경제에서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기업가 정신 + 하이테크 스타트업 생태계를 결합한다.
과제는 한국에서 고학력 인력들을 하이테크 스타트업을 가게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웃었다. 이스라엘에서는 고학력 학생들이 모두 창업가의 길을 선택하기 때문에 이런 한국의 상황이 신기했던 것이다.)
우리가 이스라엘에서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은 실패에 대해서 참을성을
갖는 것, 그리고 엔젤, 벤처 캐피탈을 들여오는 것이다.
한국 스타트업 문화에서 필요한 것은 성공 이야기를 계속해서 써나가는 것이다. 이것이 Virtuous Cycle선순환을 가져올 것이다.
협력이 필요하다.
KOIL TECH net 론칭 -바이오 메디컬, 에너지
두 나라 간의 벤처캐피털 간의 교류 – 현재 exchange하고 있다고 한다.
벤처캐피탈은 각자 스타트업 포트폴리오가 있으니 두 나라가 그것을 공유하는 것이다.
또 공동 R&D 사업으로 KORIL Foundation을 사용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타타우의 우리 15명의 젊은 창업가들이 이스라엘 스타트업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언급해주셨다. :)
어디서 & 어떻게?
상상 & 실험. 이상적인 파트너를 매칭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제가 엄청나게 몰입했던
IATI의 Co-chair이신 Yoav씨의 강연입니다.
혁신 그리고 스타트업 문화 – 이스라엘의 관점
한국과 이스라엘은 Micro 협력을 했었다. 그냥 한국에서
수입만 했었는데, 이제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미 삼성 핸드폰,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서 더 이상 수입할 수 없다.
이스라엘에는 800만의 인구
GDP는 두 나라 모두 240억 달러로 비슷.
1인당 GDP는 아직 OECD 평균에 못 미침.
한국과 이스라엘의 벤처캐피탈은
비슷하고, 다르고, 시너지를 일으킬 여지가 있다.
혹은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장점으로 이용할 수 있는가?
새로운 모델이 있는가?
이스라엘의 하이테크에 대해 말하자면,
248,000의 직업을 창출한다.
이스라엘 산업의 51%은 하이테크에 종사하고 있다. 세계 최고인 것이다. 이것은 다른 나라에 전례가 없기 때문에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GDP에서
15%를 차지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제일 큰 혁신 허브이다.
4,800 개 스타트업이 있다. 그 중 765 개는 VC의 지원을 받고 커나간다.
그리고 어느 생태계가 나은가 논하지 말라. 이는 마치 어느 정글이 나은가를 비교하는 것과 같으니까.
스타트업 생태계환경 순위는,
최고는 실리콘> 텔아비브> LA > 시애틀> 뉴욕> 보스턴> 런던> 토론토 > 벤쿠버> 시카고>
파리> 시드니
이스라엘은 과학, 기술,
혁신에서 세계 리더가 되고 있는 것이다.
스타트업 외에 두번째 큰 버킷은 바로 이스라엘의 다국적 R&D 센터이다.
MS R&D센터는 전세계에서 미국,
중국, 그리고 이스라엘에만 위치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이 더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IATI 여기가 핵심. 여기가 모든
것을 하는 것 같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경청을 잘 못한다. 3 사람이 모이면 5개 아이디어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역사와도 관련이
있다. 이스라엘은 2000년 동안 떠돌아 다니면서 어떤 지도자
없이 다녔기 때문에.
이스라엘에서는 변호사와 의사보다 부모님이 창업가가 되라고 한다. 창업가는
실패를 하고 성공을 하게끔 독려를 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창의력이 더 나은 부분: 3D 프린터, 메디컬 디바이스
6년동안 6개의 이스라엘 영화가 노미네이트됨
VC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이스라엘은 다 미국 중심적이었어요. –R&D든
뭐든. 그런데 이제 더이상 미국 중심이 아니죠. 정답은 아시아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하자면 일본과 Joint venture를
했었는데요. 다들 안 될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저는 성공했습니다. 이런 성공 스토리를 만들자.
리니얼 모델. 여기 이스라엘은 너무 혁신이 많아요. 여기 메디컬 디바이스 관련된 스타트업은 700개인데 정작 여기서 일해줄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에 올린 나의 글
Bye bye!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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