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러너 Eva의 스타트업 생존기: [ISUP/ 이스라엘 스타트업 여행기] 스탠즈포(Stands4)와 네탄야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식사

Stands4

스탠즈포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습니다.
스탠즈포 인터뷰를 한 뒤에
꼭 다시 네탄야에 방문하기로 했거든요.
비석세스 스탠즈포 인터뷰기가
http://besuccess.com/2013/10/isup_stands4/
올라온 것에 CEO인 이갈은 무척 좋아했어요.

네타냐의 해변.
네타냐는 텔아비브에서 북쪽으로 1시간 떨어져있어요.
차비는 16세켈 (5200원. 1세켈= 320원 기준) 이었어요.

이 파라솔이
저랑 요시에게는 그늘을 드리우고
이갈은 햇볕을 쬘 수 있게 해줘서
아주 완벽했던 :)

두 사람을 칼스버그 맥주를 시켰는데
저는 투보그를 시켰지요.

색깔이 더 진해서 좋아요.

해변가에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 ㅎㅎ

시키지 않았는데
이스라엘의 대표음식인
피타 & 호무스를 가져다 주었어요.
따뜻한 피타를 찢어서 호무스에 찍어먹는 거에요.
호무스 위에 올린 저 버섯때문에 더 맛있었던.

hum•musˈhʊm əs(n.)

중동에서 빵에 발라먹거나 찍어먹는 음식. 병아리콩을 빻아서 타히니, 마늘, 레몬즙, 그리고 올리브유를 넣어 만들어요 :)

http://www.definitions.net/definition/hummus

여기는 맛보다 바닷가에 입지한 것으로 장사하는 곳이라고
새로운 음식 도전 - 제 주특기
이 여기서는 비추라고 말해줬어요.

이갈은 피쉬 앤 칩스를 시켰어요.
무려 68세켈 (21,700원)..
역시나 제 값을 못했다고 ㅋㅋ

BC Kosher

BC코셔 마크는 주요 코셔 인증기관 중 하나인 BC코셔 감독 기관에서 인정하는 국제적인 트레이드마크에요.
코셔는 유대인 사람들이 고기를 먹을 때 우유를 같이 먹지 않는 것 등의 여러가지 규칙들을 뜻해요. 즉 이 마크가 있다면 이런 유대인들을 배려하여 음식을 내놓는다는 것이죠.

http://www.symbols.net/category/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