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clear power 원자력
스터디 시작 전 배경지식 토론.
주영: 원자력은 핵 폭발로 인해 방출되는 다량의 에너지를 서서히 방출되게 해서 실생활에 이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만드는 것이 원자로.
종훈오빠: 화력 발전소와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증기로 돌리는 것
찬호오빠: 강압 경수로랑 강압 중수로로 나뉜다. 강압경수로는 해안가에 위치하며, 핵 비확산에 도움을 준다.
종훈오빠: 참고로 이렇게 강압 경수로, 강압 중수로로 나누는 기준은 어떤 종류의 감속제를 쓰는가에 있다. 핵분열은 중성자가 부딪혀서 발생되는데 감속제가 그 속도를 낮춰주는 것이다.
All at sea 모두 다 바다에 (중의적 의미인 것 같다. 바닷가에 위치했던 원자력 발전소가 바다로 아예 옮겨가는 의미도 되고, 미국과 러시아가 선도적으로 부양식 원자력 발전소에 뛰어든다는 의미도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알고보니 하단의 재미있는 뜻이 있었다. 무언가가 헛갈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른다는 뜻도 된다는 것이다.) 형준오빠, 민기: 생산~ 폐기까지 다 바다에서 해결할 수 있다라고 해석.
If you're at sea, or all at sea, you're confused about something and not sure what to do.
출처:
http://www.englishclub.com/ref/esl/Idioms/Quizzes/Nature_1/at_sea_all_at_sea_140.htm
오랜만에 GRE 이코노미스트 스터디.
달착륙 뿐 아니라 원자력에 대해서도 티격태격하는 미국과 러시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양식 원자력 발전소가 현재 바다 옆에 세우는 원자력 발전소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것은 일본의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중점으로 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점이 흥미롭다.
Researchers find advantages in floating nuclear power stations
*THERE are many things people do not want to be built in their backyard, and nuclear power stations are high on the list. But what if floating reactors could be moored offshore, out of sight? There is plenty of water to keep them cool and the electricity they produce can easily be carried onshore(내륙의) by undersea cables. Moreover, once the nuclear plant has reached the end of its life it can be towed away to be decommissioned. Unusual as it might seem, such an idea is gaining supporters in *America and Russia.
*왜 원자력 발전소를 짓기 싫어하나?
찬반의견 제일 잘 정리한 곳 http://cafe.naver.com/jungangsc/1560
*왜 미국과 러시아일까
>> 원자력의 역사를 볼 때, 두 나라가 원자력 발전을 제일 먼저 시작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1951년에는 미국이 아이다호 주에 있는 국립 원자력 시험장에서 'EBR-1'이라는 실험용 원자로로 세계 최초의 원자력 발전이 이뤄진다.
이어 1954년에는 러시아(옛 소련)가 5000kW급의 오브닌스크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하면서 세계 최초로 원자력 발전을 시작한다.
그로부터 60여 년이 지난 2014년 5월 현재, 전 세계 31개 나라에서 모두 439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출처: http://kids.hankooki.com/lpage/edu/201405/kd20140513153933115670.htm이어 1954년에는 러시아(옛 소련)가 5000kW급의 오브닌스크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하면서 세계 최초로 원자력 발전을 시작한다.
그로부터 60여 년이 지난 2014년 5월 현재, 전 세계 31개 나라에서 모두 439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미국 VS 러시아 부양식 원자력 발전소 대결 잘 보여주는 기사
출처: http://blog.naver.com/nardlove?Redirect=Log&logNo=110189368889형준오빠 반론: 미국, 러시아가 부양식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는 쪽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플랜트를 세움으로써 제 3국에 대해 수출 판매를 해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자원전쟁으로 인한 것. 증기 배출식으로 전기를 발생시킬 수 있다.
*러시아 부양식 원자력 발전소 관련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VbSSjRS2CnU
The potential benefits of building nuclear power stations on floating platforms, much like those used in the offshore oil-and-gas industry, were recently presented to a symposium hosted by th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by Jacopo Buongiorno, Michael Golay , Neil Todreas and their colleagues at th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 nology , along with others from the University of Wisconsin and Chicago Bridge & Iron, a company involved in both the nuclear and offshore industries.
Floating nuclear power stations (like the one in the illustration above) would have both economic and safety benefits, according to the researchers. For one thing, they could take advantage of two mature and well-understood technologies: light-water nuclear reactors(경수로) and the construction of offshore platforms(해양구조물), says Dr Buongiorno. The structures would be built in shipyards using tried-and-tested techniques and then towed several miles out to sea and moored to the sea fl
oor.
*
(화학) 경수(적정량의 중수소를 포함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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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 경수(적정량의 중수소를 포함한 물)
*Keeping cool
차게 유지하는 게 중요한 이유는, 일본의 원전 유출 사고 역시 냉각기가 고장나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차게 유지하는 게 중요한 이유는, 일본의 원전 유출 사고 역시 냉각기가 고장나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Offshore reactors would help overcome the increasing difficulty of finding sites for new nuclear power stations. They need lots of water, so ideally should be sited beside an ocean, lake or river. Unfortunately, those are just the places where people want to live, so any such plans are likely to be fiercely opposed by locals.
Another benefit of being offshore is that the reactor could use the sea as an “infinite(무한한) heat sink(열제거원)”, says Dr Buongiorno. The core of the reactor, lying below the surface, could be cooled passively without relying on pumps driven by electricity, which could fail. In the nuclear disaster in Japan in 2011 a powerful earthquake off the coast(뭍에서 떨어진) created a tsunami that inundated(침수시키다) the Fukushima Dai-ichi nuclear power plant, wrecking the backup power generators(예비 전력 발전기) used to keep the cooling pumps going. This set off a meltdown in three of the plant’s reactors.
쓰나미 발생지역과 원자로 설치지역
두 군데가 겹쳐지는 일본.
출처: http://terzeron.net/wp/?p=2996
A floating nuclear power station would be protected against earthquakes and tsunamis. The expanse of the ocean would shield the structure from seismic waves(지진파) in the seabed(해저), says Dr Buongiorno, and, provided the power station was moored in about 100 metres of water, the* swell(놀) from a tsunami should not be large enough to cause any serious damage.
Swell
At the end of its service life, a floating nuclear power station could be towed to a specially equipped yard where it could be more easily dismantled and decommissioned. This is what happens to nuclear-powered ships.
*Rosatom, a Russian state-controlled energy company, is already building a floating nuclear power station. This is the Ak ademik Lomonosov , a large *barge carrying a pair of nuclear reactors(원자로) capable of together generating up to 70 megawatts (MW)—enough to power a small town. The vessel(대형) 선박[배] is due to be completed in 2016 and is said to be the first of many. Some people believe the project’s primary mission is to provide power for the expansion of Russia’s oil-and-gas industry in remote areas, including the Arctic(북극) .
*러시아원자력공사(RosAtom)
출처: 러시아, 동유럽에 텃밭다지기
러시아가 경제 지원으로 동유럽 끌어안기에 나섰다. 석유와 천연가스 등 자원과 자금력을 이용해 이 지역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이 G2(주요 2개국) 구도를 굳힌 국제 무대에서 세력권을 다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러시아 정부가 헝가리에 새 원자로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100억유로(137억달러·약 14조5000억원)와 기술을 30년에 걸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현지시각) 전했다.
러시아가 경제 지원으로 동유럽 끌어안기에 나섰다. 석유와 천연가스 등 자원과 자금력을 이용해 이 지역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이 G2(주요 2개국) 구도를 굳힌 국제 무대에서 세력권을 다지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러시아 정부가 헝가리에 새 원자로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100억유로(137억달러·약 14조5000억원)와 기술을 30년에 걸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현지시각) 전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15/2014011503333.html
*바지선[너벅선](운하・강 등에서 사람・화물을 싣고 다니는, 바닥이 납작한 배)
The American researchers think there is no particular limit to the size of a floating nuclear power station and that even a 1,000MW one—the size of some of today’s largest terrestrial(지구의) nuclear plants(원자력 발전소)—could be built. They believe the floating versions could be designed to meet all regulatory and security requirements, which would include protecting the structure from underwater attack, says Dr Todreas.
The idea is not new. In the late 1960s Sturgis, a converted Liberty ship containing a 10MW nuclear reactor, was used to provide electricity to the Panama Canal(운하) Zone, which faced a power shortage. In the 1970s there was a plan to build 1,200MW nuclear power stations off America’s east coast. These would float on giant concrete barges surrounded by a breakwater(방파제). The scheme got as far as constructing a huge manufacturing yard near Jacksonville, Florida. But the idea faced opposition and was scrapped(폐기되다), in part because of technical and regulatory uncertainties. A newer generation of floating nuclear reactors would be safer and cheaper, but they are still unlikely to set sail(출범하다) without a fight
.*우리나라는 해상풍력 쪽으로 고민 중
국내의 경우 에너지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단지 개발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국내 10GW급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면 연간 380억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92430
*우리나라의 원자력안전위원회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지자 이명박 대통령은 원안위를 대통령 직속의 독립된 상설 위원회로 격상시켰다. 위원장은 장관급 대우를 받았다. 원전 안전과 *진흥(떨치어 일어남)을 분리시키라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권고를 비교적 충실히 반영했다.
박근혜 당선자 시절 정치권은 원안위의 독립성을 유지하되 총리 아래 두자는 절충안을 냈고 그대로 됐다. 위원장은 차관급으로 내려앉았다.
출처: http://www.economist.com/news/science-and-technology/21601231-researchers-find-advantages-floating-nuclear-power-stations-all-sea (검색일: 2014년 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