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x
윅스
윅스는 초보자들이 쉽게 자신의 웹사이트를
스스로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이스라엘 스타트업입니다.
윅스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대기업으로 불립니다.
그 이유는?
첫째, 나이가 많다.
2006년 아비샤이 아브라하미가 창업했습니다.
둘째, 가족도 많다.
현재 이스라엘 본사의 경우 550명이 근무하고
190개국에 4500만 유저를 보유하고 있거든요.
셋째, 돈도 많다.
드물게 IPO를 한 기업이거든요.
긱타임에서 윅스 기사를 찾아볼까요?
참고로 긱타임은 이스라엘의 첫째 가는 테크블로그입니다.
윅스의 행보를 보면,
2013년 8월 22일에는
윅스가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했다는 소식.
파우툰, 지메일, 페이스북도 보이네요.
윅스는 이제 중소규모의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제 3자 애플리케이션도 포함된다고.
2013년 10월 2일에는
윅스가 본격적으로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
에 기업공개를 하기 위한 파일을 제출했어요.
*"Big Board"라는 별명을 가진 뉴욕 증권거래소(NYSE)는 달러 총액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증권거래소이고 등록된 회사 개수로는 두 번째로 가장 큰 증권거래소이다. 이 거래소의 주가 총액은 1990년대 사이에 NASDAQ에 추월당했다. 뉴욕 증권거래소는 200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세계적으로 25.0조 달러의 자본 총액을 가지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그리고 마침내,
2013년 11월 6일에
윅스가 *나스닥에서 기업공개를 합니다.
총 119백만 달러를 투자 유치하고자 했던 윅스는
$16.5로 시작합니다.
나스닥은 전미증권협회 주식시세자동통보체계(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에 의한 지수 즉, 나스닥 지수의 줄임이다.
출처: 위키백과
윅스의 근황
2013년 12월 20일
윅스는 나스닥에서 10억 가치로 올라섭니다.
투자자들은 만족스러워 하고, 주주들은 보유한 주식을 팔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10억 가치로 올라선 전세계의 기업들의 리스트를 보면,
유튜브, 에어비앤비, 샤잠, 진가, 체그, 트위터, 왓츠앱, 웨이즈 등이 있습니다.
이들이 10억 가치의 기업이 된 이유는
다음 링크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2014년 3월 13일
윅스는 쇼핑 쪽으로 진출하여
Appixia를 합병하기에 이릅니다.
이상 이스라엘 그녀의
윅스 근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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