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성전의 두 번째 방문.
모랫빛, 빛바랜 구시가지의 풍경
아랍분위기 물씬 나는 이 곳에서
알라딘 찾기
구시가지의 Old City
알라딘 Aladdin
때는
태양이 내리쬐는 오전 11시 경.
다메색 문 Damascus Gate 앞에서
차를 팔고 있는 듯한 아저씨
알라딘에 나오는 원숭이 패션이네요
![](http://postfiles7.naver.net/20131013_22/lime64_1381616507263TfzeM_JPEG/242.jpg?type=w3)
별로 마음에 안 드니?
아랍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레스토랑
네
할머니 죄송해요
그래도 할머니 사진 정말 잘 나오셨어요.![](http://static.se2.naver.com/static/full/20130612/emoticon/1_01.gif)
![](http://static.se2.naver.com/static/full/20130612/emoticon/1_01.gif)
예루살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빵
현정언니 말로는 10세켈 (3200원. 1세켈 = 320원 기준)
![](http://postfiles6.naver.net/20131013_69/lime64_1381616506714dpGoU_JPEG/1-klj1225.jpg?type=w3)
알라딘, 빵이 다른 것 같은데
![](http://postfiles14.naver.net/20131013_157/lime64_1381616510359vIu3d_JPEG/%28Aladdin1992DvdripXvidAc3.2Audio%29Cd1.avi_000602352.jpg?type=w3)
이 빵도 아닌 것 같은데?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는 알라딘.
뭐하는 곳이지?
술을 파는 곳일까요?
![](http://postfiles8.naver.net/20131013_55/lime64_1381616509777FMmEq_JPEG/%28Aladdin1992DvdripXvidAc3.2Audio%29Cd1.avi_000116366.jpg?type=w3)
저 아저씨가 알라딘에서 환생을 한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어요.
마법의 양탄자 발견.
알라딘이 마음에 쏙 들어할 양탄자들.
디즈니에서 마법의 양탄자 디자인을 하기 위해
나처럼 이 시장을 누비고 다니지 않았을까.
드는 생각
![](http://postfiles15.naver.net/20131013_158/lime64_1381616508142BDRVt_JPEG/a0108225_497c93a781727.jpg?type=w3)
"어머, 들켰네?"
길거리에서 팔던 음식. 이건 대체 무슨 맛일까요?
"야 장사 잘 되냐?"
사진 속 소년들의 눈빛으로 하는 이야기.
알라딘의 고독한 눈을 닮았을 것 같은 소년
![](http://postfiles9.naver.net/20131013_136/lime64_13816184751287bImo_JPEG/aladdin.1992.dvdrip.xvid.ac3.2audio.cd1-waf.avi_000718259_ckt0409.jpg?type=w3)
생각에 잠긴 알라딘이 바라보는 것은
자스민이 사는 궁전.
![](http://postfiles3.naver.net/20131013_2/lime64_1381618475843aebmu_JPEG/20120906_C021E86D5236140A.jpg?type=w3)
마지막으로,
알라딘에 나오는 궁전의 황금지붕은
황금돔사원에서
그 아이디어를 따온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마지막,
커빙과 알라딘의 공통점이 있었으니,
![](http://postfiles7.naver.net/20131013_198/lime64_1381614825032A1hHt_JPEG/2013-06-30_00%3B19%3B30.jpg?type=w3)
![](http://postfiles12.naver.net/20131013_219/lime64_1381616508774gm89p_JPEG/postfiles9.naver.jpg?type=w3)
딸깍
열쇠로 안전하게
나의 모랫빛 이스라엘 스토리와
알라딘의 모험기를 담아둘 수 있는 곳,
커빙
나의 모랫빛 이스라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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