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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4일 금요일

[ISUP/ 이스라엘 그녀의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 포럼, ISUP 대표 유채원의 <이스라엘의 엑싯(EXIT)경영> 발표

이 글은 비즈니스 모델 젠(Business Model ZEN)의 허 윤 오거나이저 님이 작성하신 <6월 세 가지 색다른 경영전략>의 글을 조금 수정한 것입니다.


다음으로 비즈니스모델포럼 오픈세미나 역사상 최연소 연사를 소개합니다. 자신을 이스라엘 스타트업을 위한 1인 미디어인 ISUP의 대표로 소개하는 유채원님입니다. 이스라엘 및 실리콘밸리 지역을 포함하여 100여개의 스타트업을 인터뷰하고 돌아와서 현재는 BeSuccess에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현재는 '유채원의 이스라엘 스타트업')을 연재중입니다. 
약 100여개의 스타트업을 인터뷰하면서 모아온 이스라엘의 비밀이 궁금합니다.
유채원님은 이스라엘의 EXIT 경영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EXIT 하다’라는 의미에서 EXIT 경영인데, 도대체 이스라엘은 무엇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이스라엘의 탈경영적인 철학과 문화에 대해서 그녀의 생생한 스토리를 통해 풀어냈습니다.
우선 이스라엘의 개괄적인 특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 쌍둥이 같은 나라로서. 인구도 적고, 주변 아랍국가에 둘러싸여서 지리적으로 고립된 나라인데도 굉장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만 국내 5000개로 인구대비 가장 많은 스타트업을 가지고 있고, 해외자본이 집중되어, 가장 많은 나스닥 상장 기업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럼 무엇을 통해 그런 업적을 이루었을 까요? 말 그대로 EXIT를 잘해서라고 유채원님은 역설하십니다. 구글이 웨이즈를 1조원 인수하고, 애플에 프랜즈 4천억에 인수하는 등 . 2013 한 해 인수합병이 68억 달러 규모에 달합니다. 이렇듯 많은 스타트업을 빠르게 성장시켜 좋은 가치에 매각시키는데 매우 유능합니다.

이스라엘의 EXIT 경영이란 이와 같이 실제 Exit를 잘하는 경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E.X.I.T 각 알파벳 글자가 의미하는 네 가지 특징을 이스라엘의 장점과 잘 연결시켜서 설명합니다.
E, Execution
“실행력은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주 재밌는 비유가 있습니다. 바나나를 곧게 펴주는 기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미션을 주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각각 어떻게 그것을 해결할까요? 실리콘 밸리는 심도있는 토론과 예측, 비즈니스 디자인 과정 등을 통해 3~5년에 걸친 긴 연구 개발을 통해 이루어 냅니다. 반면, 이스라엘은 서로 옥신 각신 다투는 과정은 최소화하고 무조건 만들고 봐요.”

“이스라엘에서 스타트업 컨퍼런스와 데모데이 등의 자리에 늘 함께하며 각광받는 17세의 소년이 있습니다. 이 친구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지도, MappedInIsrael를 만든 17살 소년 벤 랭(Ben Lang)입니다. 이것이 필요할지 필요하지 않을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 대신 일단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고 일약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
유채원님이 이스라엘 경험 중 엠마 부틴의 스토리가 인상적입니다. 이스라엘은 생각나면 바로 실행해버리는 강력한 실행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엠마부틴씨와 멘토링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매주 하루씩 10분 레슨을 통해 본인의 노하우를 나누는 취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만난 바로 그 자리에서 어떤 준비도 없이 바로 시작했어요. 즉, 촬영 도구, 장소 등 격식을 탈피하고 바로 취재에 들어간 것입니다. 엠마부틴씨는 실행이 중요했던 것입니다.”


X, X out 자기를 부정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정두희 PD님의 자기 부정의 메세지와 일맥상통 하네요)
“70세 노인과 소년의 사이에 편견과 격식 없는 대화가 가능한 곳이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아이에게도 스스로 결정하도록 합니다.”


한 아이가 유채원님에게 버릇없이 구는 행동을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부모는 꾸짖지 않고 그대로 둔다고 합니다.
“결국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시행착오를 통해 옳은 결정을 할 때까지 스스로 내버려 둡니다. 또한 험한 환경에도 아이들을 그대로 방임합니다. 8살 아들을 홀로 비행기에 태워 해외로 보낸 사례는 정말 충격적입니다.”


이스라엘에서는 13살이 되면 바르미쯔바(Bar Mitzvah)라는 성인식을 치른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교육의 진정한 힘입니다.
“아이들이 13살이 되면 성인식을 치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결혼식처럼 아주 성대해요. 더욱 놀라운 것은 참가자들이 1천만원 상당의 축하금을 모아서 성인이 된 아이에게 자유롭게 쓰도록 증여합니다. 아이는 그 돈으로 주식, 채권등에 투자하여 어린 나이에 사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사회에서 돈의 가치와 경제적 관념에 대해서 스스로 터득해나가는 것이겠죠.”

“나이 71세의 USB 발명가, 도브 모란(Dov Moran)씨는 여전히 창업중입니다. USB 발명으로 1조원 거부가 되었지만, 그는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아쉽게도 한 번의 실패를 통해 모든 돈을 잃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나이를 잊고 여전히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것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Interact, 즉 소통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낯선이와도 늘 열린 자세로 소통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유채원님의 어느 특별한 하루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열린 자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속 시간까지 1 시간 남은 촉박한 상황에서 전혀 길을 찾을 수 없었어요. 저는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제가 며칠 전 전세방으로 보러 갔던 집에 노크를 하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인터뷰까지 1시간 남은 상황에서 약도를 찾아가는 것이 어려운데 약속 장소까지 직접 동행해 달라고 했습니다. 자다가 나온 그 사람은 전혀 거북한 기색없이 무사히 저를 바래다 줬어요. 그리고 우리는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이스라엘은 국가적으로 소통하는 문화가 깊게 자리잡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SpaceIL 이라는 이스라엘 전국민 프로젝트 입니다. 달에 비행물체를 보내기 위한 비영리기구 인데요, 전국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오픈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리더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합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온국민이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나라가 또 어디에 있을까요.”


Time, 달리 말하면 쉼, 여유 입니다.
이스라엘에는 불문율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일에서 벗어나서 휴식을 취하라는 것입니다. 일요일에는 TV, 핸드폰 등의 미디어 기기를 모두 끊고 오로지 사람과 가족과 자신에게 집중합니다. 버튼을 누르는 것 조차 일이라 아예 모든 것을 꺼놓습니다. 엠마 부틴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창의력의 근원은 샤밧, 즉, 안식일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휴식이지요. 욤키푸르(Yom Kippur)이라고 하는 기념일이 있습니다. 모든 차량의 운행이 중지되는 날입니다. 그날은 모든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고속도로를 마음껏 달립니다. 이러한 진풍경은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완전히 무언가를 제한할 때 창의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위계와 권위에서 벗어나서 같은 위치에서 소통할 수 있는 비결은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도와주는 문화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요. 질문 하는 것도 오히려 이기심으로 내가 궁금하면 무조건 묻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한 편의 긴 이스라엘 여행기를 전해 들은 듯 다이나믹하고 다채로운 스토리가 많은 풍성한 발표였습니다. 그들이 왜 창업국가가 되었고, 스타트업 세계에서 좋은 성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실제적으로 알 수 있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많은 경험을 쌓고 있고 실행과 도전을 지속하고 있는 유채원님의 미래가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Q. 어렸을 때부터 같은 입장에서 논쟁하고 토론하는 문화, 그런 관점에서 우리나라는 어떻게 그렇게 따라할 수 있을까?
    A.
    논쟁하고 토론하는 문화가 되려면 같은 눈높이로 대화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심스럽게 비교를 하자면, 우리 나라는 어른들이 가장 잘 아니, 아이들이 어른들의 방침을 따라주었으면 하는 교육방식인 것 같다. 하지만 이스라엘에서 내가 느낀 것은 3세의 어린 아이라도 이미 인격체로서 어른들이 이 아이와 일방적 가르침이 아닌 '대화'를 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후 이 아이가 13세에 성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멘토링을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에서 13세에 성인식을 하는 것이 무리가 아닌 것이다. 바르미쯔바의 문화처럼, 아이들에게 자율성과 개방성을 주는 문화가 정착된다면 좋겠다. 또한 논쟁과 토론을 위해서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이스라엘에서는 특히 역사 교육을 매우 중요시하여 후세에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역사를 잊지 않고 어어나가게끔 한다. 이것이 현대에 수많은 걸출한 위인들을 배출한 이스라엘의 저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정신을 담은 역사교육을 통해 자신의 나라, 자기의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교육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

  • Q.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어떤가. 실패가 잘 활용되어진 예는?
    A. 실패에 대해 관대하고 대단히 개방적이다. 계속해서 실패함으로써 쌓은 노하우를 대단히 존중한다.
    실패가 잘 활용되어진 예는 이스라엘에서 사업을 피칭할 때 가장 잘 볼 수 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피칭을 아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스라엘 내의 밋업들에 참석하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피칭을 중심으로 하는 밋업도 많이 있고, 강연을 중심으로 하는 밋업이 끝난 이후에도 피칭 세션이 있어서 서로의 피칭을 듣고 솔직하게 평가해준다.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공식적인 자리 이외에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도용당할까 두려워 자신의 사업아이디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각자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의 것을 도용할 생각을 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피칭을 계속하면서 점점 더 피칭이 공고해지고 완벽해져서, 나중에 투자자 앞에서는 보다 결함없는 발표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싸우고 논쟁하는 토론문화가 가운데는 이렇게 자신의 생각, 아이디어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이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니 자신이 실패를 하더라도 그것은 시행착오에 불과하다고 여기며 다시 개선하여 도전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런 개체들이 모여진 공동체라는 점에서 실패를 하더라도 그것을 서로 인정해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에바노트] 조용호 대표님의 비즈니스 모델 젠 (Business Model ZEN) - 두 번째 수업

세 개 러너
세 개만 배우자

비즈니스 모델 젠
Business Model ZEN





1. 가치사슬 게임

밋업 처음 시작할 때 하기 참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줄 수 있는 것 세 가지,
내가 갖고 싶은 것 세 가지를 적어서 보드에 붙이고,
매칭하는 것이다.

동양인과 서양인이 협상을 했을 때 잘 풀리지 않는 것은
대개 동양인이 On the table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 누구의 문제인가.

일하는 내 책상이 너무나 덥다. 내 개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미니에어컨을 사는 것. 옆의 동료들도 원하니까 미니에어컨 * 10개가 될 것 같다.
하지만 사장은 사무실이 더우면 직원들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방열필름을 사고만다.

>>자, 도메인을 봐야한다. 문제를 봐야 한다.
이것은 내 개인 책상의 문제인지, 사무실의 문제인지, 건물의 문제인지, 혹은 도시의 문제인지 봐야 한다.



3. 빙수기를 통해 수익화할 수 있는 방법은?

-판매
-임대

까지는 우리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구독 : 레시피를 계속 개발할 경우
-Freemium
-교차보조금 : 수익원 + 부수익원으로 번들링 하는 것이다. 예로 면도기를 저렴하게 소모품인 면도날을 비싸게 파는 경우를 들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소모품인 아이폰은 비싸게, 앱스토어는 그 보다 저렴하게 파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제 3자 지불 : 광고, 스폰서
-라이선싱 : 특정 부분만. 날이라던가.

* ISUP 태그라인 정하기
-사람냄새 나는 아름다운 콘텐츠
-손에 잡히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이웃집 이스라엘 스타트업에게 인사하기
-아인슈타인과 차 한 잔
-도라에몽을 안겨주리라.
-유대인과 마주 앉아 달달한 커피 한 잔.

>>그대 눈망울에 이스라엘의 파란 별을 심다.




4. 원래는 용도가 아니더라도 용도의 최종 결정권은 
소비자가 가진다.

누가 바나나 쉐이크를 먹나

-아침식사. 커피와 도넛 대신 >> 컵도 크게, 빨대도 크게 해서 매출 상승시킴
-저녁에 아이 손 잡고 온 아버지 >> 컵 작게, 빨대도 작게

처음 페브리즈는 탈취제였다.
100만대를 생산했으나 팔린 것은 오로지 1만대..
어떻게 했을까?

마케팅 담당자는 페브리즈를 많이 구매하는 주부의 동의를 얻어 그녀를 관찰했다.
그녀는 빨래를 다 개고 난 뒤 예쁘게 갠 옷에 페브리즈를 뿌렸다.
'아니 탈취제인데?'

그녀가 말했다.
"저는 청소를 다 하고 나서 페브리즈를 뿌리는 게 좋아요.
청소를 마무리하는 저만의 의식, 보상감이랄까요?"

마케팅 담당자는 이후 페브리즈의 디자인을 아름답게 하고,
향기도 아주 다양하게 만들어 방향제로 만들었다.
이후 탈취제를 따로 출시하기도 했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구매자는 왜 내 서비스를 사랑해주는지.

꾸준히 혁신하는 기업은 순환학습 접근 방식을 가진다.
학습없는 실패라야 실패다.
실패는 학습을 위한 최고의 환경이기 때문이다.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에바노트] 조용호 대표님의 비즈니스 모델 젠 (Business Model ZEN) - 첫 번째 수업

세 개 러너
세 개만 배우자.

비즈니스 모델 젠
Business Model ZEN




조용호 대표님의 비즈니스 모델 젠(Business Model ZEN) 강연 첫 날이다.
이틀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오늘은 그 첫 날이다.

대표님의 책에 따르면,

Business Model ZEN은 하나의 통찰적 비즈니스모델 프레임웍이다.

또 ZEN이라는 말은 다음과 같이 소개하신다.

중국의 도(Tao)는 태극사상 또는 노자의 도와 가까운 의미라면, 일본의 젠(Zen)은 미니멀리즘적인 의미로 보통 서양에서는 이해되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소개할 방법론이 추구하는 바가 고객중심으로 미니멀하게 사고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명의 과정에 젠을 선택하게 되었다. 

위에 첨부한 사진은 조대표님께서 직접 고안하신
Business Model ZEN 큐브이다.
창업가들이 저 큐브를 굴리면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고민할 수 있다.

강연 중 인상 깊은 내용 몇 가지만 정리해보았다. 


1. 
해외 마케팅 교수들은 해외에 방문하면 그 나라의 공항, 백화점에서 사람들이 물건을 사는 모습을 관찰 POP한다.
그 나라 사람들의 무의식적인 행동들을 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 Zaltman 기법
초콜릿 바인 크런치Crunch는 마케팅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크런치’ 하면 연상되는 사진들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했다.
가져온 사진들을 보고 크런치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라는 이미지가 있음을 알고 이를 이용한 마케팅을 해서 성공했다.
코카콜라 역시 똑같이 했을 때 이상하게도 적적함, 긴장이완과 같은 키워드가 나왔다. 
이를 통해 ‘혼자 있을 때 위안’이라는 이미지를 유추해 광고했다. 
이 기법은 잘트만에서 특허 등록을 해서 마음대로 쓸 수 없다. 그래서 진로 코칭을 할 때만 쓴다. 
참고로 설문조사 기법은 데이터화된다는 장점이 있다.



3.
기업에서는 평균적 사용자보다 극단적 사용자에 주목한다. 극단적 사용자를 잡으면 나머지는 따라오기 때문이다.
Sense Network에는 특이한 사람들 패널이 모여있다. 



4.
사용자, 구매자, 영향력자가 다르다. 누구에게 마케팅, 광고를 해야할까?
가령 텔레비전을 생각하면, 사용자는 주부와 자식들,
구매자는 아버지이며, 그렇게 사게끔 영향력자는 주부이다.
따라서 주부에게 마케팅을 해야한다.
나의 경우 사용자는 일반대중이며, 구매자는 VC, 심사역, 이스라엘 스타트업이다. 영향력자는 없는 것 같다. 



5.
오늘 비즈니스모델 젠 SOFT 게임을 했다. 
(이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조용호 대표님의 You are Innovation을 읽으면 된다. 
이 책은 정말 강추이다!) 원래 생산성은 시간이 지날 수록 루트2의 곡선으로 체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게임을 통하면 계단식 곡선으로서 생산성을 최대화할 수 있다. 
What if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기 때문이다. 
정말 내가 시도해봤을 때도 40분 동안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나왔고, 그것을 50장이 넘는 포스트잇에 다 써붙였다.
개별 카드 한 장에 대해 고민하는 데는 3분을 소요했다. 
다음 내용은 40분 동안 게임을 한 이후에 
-중요한가?
-경쟁사에 비해 비교우위가 있는가?
-수익화의 여지가 있는가?
-실행이 어려운가?
4가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한 아이디어들이다. 

<ISUP 활성화 방안>

*비고객 >> 고객화
이스라엘 대학생을 한국 전자업체에 투어. 취직을 위해서 연결
이스라엘 성인식인 ‘바르 미쯔바’를 알리며 초등학교 강연 순회
아이들 시각에 맞는 동화로 스토리텔링
유치원생 아이들에게 창업가, 발명가가 될 수 있는 재미있는 워크샵으로 만들기
할머니 할아버지께 가장 쉽게 설명하기 >>손으로 만지고, 글씨 크게 해서

*순서 바꾸기
미리 인터뷰 질문 공개 후 생방송 인터뷰

*수익모델
고급 정보를 원하는 VC에게는 보고서 마련
적은 비용 소액을 펀딩할 수 있게 하라.

*브레인 스토밍
인터뷰를 웹툰으로 연재
그림, 꼴라주로 인터뷰기 작성
세계지도와 내 콘텐츠 연결
이스라엘 스타트업 표현하는 안무, 노래, 시 짓기
매일매일 이스라엘 이야기 우유 배달
이스라엘 맛 아이스크림 판매
영감 플랫폼 만들기
사실은 모두가 다 창업가니, 아무나 다 자기 플랫폼 만들게 하기

*선택을 제거하라.
무작위 포춘쿠키식 인사이트 제공

*주요요소와 비주류요소를 나눠라
이스라엘 정보를 세분화해서 판매하라.
이스라엘 정보를 종량제로 판매하라
주요요소는 전문정보, 비주류요소는 사진과 뒷이야기로 한다.

*공짜로 만들어라
이스라엘 정보는 공짜로 제공하고 스타트업에 대한 컨택을 아사로 규정한다. 

*순서를 바꿔라
사람들이 열람하는 상태에서 콘텐츠를 작성한다.
내가 생산할 콘텐츠에 대한 사람들의 주문을 받아라

*대상을 바꿔라
만나는 사람 아무나 인터뷰, 이야기 물어보기
이스라엘 스타트업이 나를 혹은 한국 VC를 인터뷰
VC가 이스라엘 스타트업을 인터뷰

*재활용해라.
카톡을 재활용 + 카톡을 홍보하라.
이스라엘의 투자정보에 대해 글올리는 사람을 평가하여 그 정보 채택한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해라
가난한 사람이 쉽게 접근해 인터뷰 참석하게

<ISUP 활성화 방안 - 채택된 아이디어들>

스타트업을 카드처럼 표시해서 키워드 기반으로 검색하는 것.
프로포즈하는 방식으로 창업가가 서비스 어필
-창업가에게 꽃을 쥐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해 말하게 한다. 
내 스타트업 페이지를 플랫폼화 한다. (스타트업 스스로 게시할 수 있게)
내가 공짜모델이 되서 티셔츠 입고 스스로 광고하고 다닌다.
미리 인터뷰 예고 후에 콘텐츠를 작성한다. 
동물원/ 식물원처럼 스타트업 생태계를 정리한다.
-빅데이터 곤충관에 있는 나비들 날개에 스타트업 로고가 팔랑팔랑
스타트업 소설, 드라마, 영화를 만든다.
-이건 정말 반드시 하고 말거다. 인터뷰 뒷이야기를 대화방식으로 정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눈팅을 재활용해서 '읽긴 했어.' 눈 마크를 만든다. 나중에 이 눈 마크를 모아 읽기 할 수 있다. 
중고등학생을 타겟으로 한 유대인 중심의 '창업가 교훈' 콘텐츠 연재
가장 아날로그적인 내 친구들에게 (지하철, 카톡 등의 키워드) 쉬운 접근
-미니 인쇄된 신문 배포. 
저가, 무료로 이스라엘 스타트업을 방문, 만날 수 있게 한다.
학교,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스타트업 특별강연을 한다.
A to Z 방식, 만화책 방식 등 아주 친근한 방식으로 책을 쓴다. 
다큐멘터리/ 영화로 인터뷰기를 찍는다.
-전문 촬영팀에 비해 나만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전문적 프로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눈다.
가난한 사람들이 리스크를 낮춰 이스라엘에 진출/ 취업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한다.
-일단 MappedinIsrael을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