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3일 토요일

[ISUP/ 이스라엘 여행기] 예수탄생교회 그리고 우유교회

Bethlehem
베들레헴





여기가 예수탄생 교회다.

2시간 줄을 서서 예수님께서 태어난 곳이라고 추정되는 곳을 더듬어 볼 수 있다는데
우리 모두 그만두었다.

 
신애 언니가 우리 뒷모습 똑같다고 했다.


광장으로 나왔다.


여기가 예수탄생 교회 입구. 낮은 문이라 허리를 숙이고 들어가야 한다.


예쁜 길에 들어섰다.

오늘 베들레헴에서 간 곳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었다.



윤석과장님과 신애언니.




여기가 우유 교회









땅거미가 지고,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예쁜 석양


광장.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이제 크리스마스까지 거진 한 달.


이윤석 과장님의 차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이윤석 과장님은 삼성의 350명 지역전문가에 추첨되어
이스라엘에 2년 동안 머무르게 되셨다. 
중국의 경우에는 170명이나 선발한다. 
동, 북, 서로 50명 단위씩 나누어서 보낸다고. 
그래서 삼성 내부에서 칼럼을 쓰고 계신다. 
언어도 잘 배워야 하고, 신문도 읽으셔야 한단다. 

특히나 중동지역의 정세를 모두 알아야 하신다고. 
언어가 쉬운 나라는 1년, 언어가 어려운 나라는 2년간 내보낸다고 한다. 

운전석에서 말동무가 되어드린다는 것이 결국 졸다가
이윤석과장님 권유로 
기대어 한 숨 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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