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9일 금요일

[ISUP/ Eva's Silicon Valley survival] SV IN.FUSION_Stay Foolish Farewell Party

SV IN.FUSION

Stay Foolish Farewell Party



There was this fantastic event held today by SV IN.FUSION.


I realized the power of Malaysia, 
and thought that I really should visit Kuala Lumpur. 
They were more than just a country.

They had global mind,
since they were born. 

They normally spoke more than 3 languages
and it was amazing how diverse the culture was.



You see that lady wearing a blue jacket?
She is Cristine Lewi, and she presented in CTIA Super Mobility Week 2014, Las Vegas
as Shoppertise was one of the finalists.

It's important to note that Shoppertise was recognized as the only company from Asia alongside the nominees from across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Cristine showed me the product
and it was literally,
snap, share & sell!



CK pitching Shoppertise at the event.

Shoppertise allows you to sell online professionally in 3 easy steps: Snap, Share & Sell


Bensom is presenting TableApp.

TableApp is the leading online restaurant reservation service in Malaysia.





Targetzan lets you target the right niche market on Facebook.


Net2ads is a online-to-offline (O2O) hardware and cloud-based software solution, 
transforming any existing POS system into a smart hyperiocal ad.


Splory lets you organize your appointment with friends and colleagues.

It was amazing that the CEO was only 20 years old, 
and this was his 3rd startup.



Modesta and I agreed that Malaysian people are so open and humble.
Mod attributed that to diversity of religion in Malaysia, 
(Islam, Buddism, Christianity, etc)

while I attributed that to diverse language they speak!
(English, Malayic, Cantonese, Mandarin etc)
Well, we both agreed that it's maybe for the demographic factor. 


What do you guys think? 



Ben explained about bootstrap labs where they
 bring the best foreign technology startups with global potential to Silicon Valley.


You guys are doing a wonderful job!


Two-Week Startup Bootcamp for
Foreign Founders in Silicon Valley


Learn and apply the best tools, technics & trends Silicon Valley entrepreneurs use everyday to building lean and mean startup!
Next Bootcamp starts November 3rd, 2014!
#DreamBig

Guys, you've done a great job.
Hope you have a safe flight back home. 





Let's Dream BIG
&
Stay foolish!




"Yes, I'm foolish 
and that's why I dream big."

말레이시아의 저력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국가 분의 1 만큼의 관심으로 왔으나, 확실히 그보다 더 큰 가능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4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합니다. 영어, 광둥어, 북경어 그리고 말레이시아어인 말레 등입니다. 벤손은 증조할아버지가 중국인입니다. 돈이 없던 그 때에 돈을 벌기 위해서 말레이시아에 내려온거죠. 크리스티나는 엄마는 광둥어, 아빠는 북경어를 말하기 때문에 두 언어를 모두 구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친구들을 만나고나서 저는 꼭 쿠알라룸푸르에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hotos by Ikyeong Yoo
Post by Eva Yoo

Thanks to Sumi Lee Levy & Ikeyong Yoo
who invited me to the event!


2014년 9월 8일 월요일

[ISUP/ 에바의 실리콘밸리 생존기] 스카이프 영상 회의

Skype
스카이프


정병준 대표님, 저 그리고
Marc A. Smith님과 셋이서 미팅을 진행했어요. 


영상공유 기능으로 마크 님께서 NodeXL에 대해 소개해주셨어요.
영상공유는, 맥북 기준
Skype의 상단메뉴에서 '메뉴' 클릭,
'영상공유' 클릭,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2014. 9. 8. 오후 7:09:13] Byoungjun Chung: Byoungjun Chung 님이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님을 이 대화에 추가함
[2014. 9. 8. 오후 7:26:46]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https://nodexlgraphgallery.org/Pages/Default.aspx
[2014. 9. 8. 오후 7:27:21]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https://nodexl.codeplex.com/
[2014. 9. 8. 오후 7:30:32]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Edges가 뭐냐면, 
[2014. 9. 8. 오후 7:30:36]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
[2014. 9. 8. 오후 7:30:47]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Relationship, tie, link, connection를 뜻해요.


소셜미디어는 다음 6개의 네트워크로 파악될 수 있데요.
하단의 미팅 내용은 저만 알아볼 수 있지만 언제 필요할지 몰라서 붙여넣었습니다.


[2014. 9. 8. 오후 7:32:27]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http://pewinternet.org/2014/02/20/mapping-twitter-topic-networks-from-polarized-crowds-to-community-clusters/
[2014. 9. 8. 오후 7:33:29]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mayor of your hashtag 오늘의 핵심단어로 오피니언 리더로 순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14. 9. 8. 오후 7:33:55]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https://nodexlgraphgallery.org/Pages/Graph.aspx?graphID=26888
[2014. 9. 8. 오후 7:34:56]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http://www.slideshare.net/Marc_A_Smith/2014-the-next-websmrfnode-xlsnasocial-media-networks
[2014. 9. 8. 오후 7:35:05]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https://www.youtube.com/watch?v=b5RonanIOF8
[2014. 9. 8. 오후 7:35:44]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Top 10 Vertices, Ranked by Betweenness Centrality:
nosqldigest
itknowingness
idenhaus
jackwmson
kirkdborne
smartdataco
erikbryn
ibmbigdata
forbes
bobehayes
[2014. 9. 8. 오후 7:36:19]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http://www.connectedaction.net/2011/03/05/how-to-build-a-collection-of-influential-followers-in-twitter-using-social-network-analysis-and-nodexl/
[2014. 9. 8. 오후 7:39:33]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TF/IDF
[2014. 9. 8. 오후 7:39:36]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Salience는 돌출이란 뜻으로, 사람들이 특히 많이 언급하는 단어를 뜻해요.
[2014. 9. 8. 오후 7:39:53]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Term Frequency / Inverse Document Frequency
[2014. 9. 8. 오후 7:40:56]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theirhashtag #yourhashtag URL
[2014. 9. 8. 오후 7:50:24]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big data 관련 10개 상위 키워드에요. 
iot
cloud
internetofthings
devops
m2m
analytics
socialmedia
cloudcomputing
wearables
[2014. 9. 8. 오후 7:57:16]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targeted global micro branding
[2014. 9. 8. 오후 8:02:03]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현재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데이터에 접근하는 회사는 GNIP
[2014. 9. 8. 오후 8:02:07]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Spinn3r
[2014. 9. 8. 오후 8:02:09]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Dat Sift
[2014. 9. 8. 오후 8:02:14]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Radian6
[2014. 9. 8. 오후 8:02:20]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Crimson Hexagon
[2014. 9. 8. 오후 8:02:29]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4K /month 1달에 400달러 내고 데이터를 가져온데요. 
[2014. 9. 8. 오후 8:03:45]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A full data feed = USD$1M plus 10X data center costs
[2014. 9. 8. 오후 8:04:36]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Go small 
[2014. 9. 8. 오후 8:04:54]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Boil the ocean" 바다를 삶으려고 하지마.
[2014. 9. 8. 오후 8:07:03]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우리는 밀과 밀가루로 cupcakes을 만드는 거야. 그리고 맞는 사람들에게 Free sample을 나눠주는 거야.
[2014. 9. 8. 오후 8:07:48]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data cupcakes을 주는거지!
[2014. 9. 8. 오후 8:08:55]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내가 너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은 10th and 14th Oct
[2014. 9. 8. 오후 8:10:30]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windows + office
[2014. 9. 8. 오후 8:10:35]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xp or later
[2014. 9. 8. 오후 8:10:39]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2007 or later
[2014. 9. 8. 오후 8:10:58]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https://nodexl.codeplex.com/
[2014. 9. 8. 오후 8:12:46]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http://nodexlgraphgallery.org/Pages/Graph.aspx?graphID=27056
[2014. 9. 8. 오후 8:14:47] Marc Smith (Ask me about NodeXL!): bye!

[2014. 9. 8. 오후 8:14:57] Byoungjun Chung: thank you

2014년 9월 4일 목요일

[에바노트] 추석을 코 앞에 두고 쓰는 편지

엄마, 아빠, 오빠 저 무지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한테 편지 쓸 때가 참 행복한 것 같아요.
말도 아주 술술 잘 나옵니다.

첫 월급이 들어온 것도 그렇고, 요즘 진정성있게 사람을 대하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제 룸메이트언니도 저에게 "요즘 좋아하는 사람 생겼니?" 물어볼 정도입니다.
일도 아주 열심히 해요. 어젯밤에는 그 날 만난 사람들에게 모두 메일을 보내고
페이스북으로 오늘 알게 된 것을 모두 정리하고 나서 새벽 2시에 잤습니다. 

오늘 무척 기분이 좋았던 건, 
3주 전 월요일에 장봐왔던 모든 야채를 오늘 다 먹었기 때문이에요.
정말 하나도 남김없이, 그것도 거의 다 요리해서 먹었답니다.
오늘은 마늘, 보라색 양파, 가지를 넣고 볶다가 토마토 소스, 페스토 소스를 넣은 뒤
밥을 넣어 볶아 먹었습니다. 
예전처럼, 친구들이 걱정하게끔, 생야채를 밥이랑 그냥 먹지 않아요.
요리에 재미들려서 이것저것 요리합니다.

오늘 아침 목대표님과 대화하면서 추측하기로는, 
가스렌지가 아닌 전기식이어서 좋고, 
요리할 공간이 주어져서 좋고, 
후라이팬이 꼭 주방장이 쓰는 것 같아서 
요리할 때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봐요. 

요즘에는 저녁을 거의 먹지 않아요.
대신 아침에, 마치 저녁식사 요리일 것 같은 요리를 맛있게 해가지고는,
샌프란시스코 아침, 항구 경치를 바라보며 아침을 먹습니다.
밥을 맛있게 먹느라 경치는 그저 저랑 마주한 오래된 편한 친구같아요.


오늘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꼈는데
저 멀리 보이는 소살리토 부근에는 태양이 비치고 있었어요.


점심에는 콘플레이크를 먹어요.
저녁에도 콘플레이크를 먹어요.
왜냐하면, 제가 일하는 사무실은 밥은 안 주는데 음료는 무제한이라,
우유가 무려 세 종류거든요.
그냥 우유, 반반우유(저지방인듯) 그리고 아몬드우유
가끔 로켓스페이스 로비 앞에 놓인 과일을 먹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 맞은 편에 앉은 윤모언니랑 친해졌거든요. 
이제 언니에게 여러가지 잔소리(저는 이게 너무 좋아요.)를 들을 만큼 친해졌어요. 

오늘 저녁에는 뭔가 기분이 뒤숭숭해서
늘 출근하던 길에 있던 알록달록한 가게들에 발을 들였습니다.





두 번째 들른 가게에서는 나뭇잎으로 만든,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을 것 같은 전화번호부를 샀습니다. 

그 다음엔 베수비오라는 아름다운 카페에 들어갔어요. 
세상에.. 다음에 꼭 다시 와야겠어요. 
정말 앉은 손님마다 개성보다도,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앉아있었습니다.
알록달록하고 찬란하게 빛나는 스테인드글라스 전등이 이 공간을 한층 더 환상적이게 만들었습니다.

고민하다, 이 카페에서 제일 어울리지 않는 말을 꺼냈어요.
"여기 와이파이 있나요?"
여자는 없다고 친절하게 말하며,
"두 블럭 더 올라가면 있는 그레코 카페에 가세요."라고 말해주더군요.
기분 좋게 베수비오를 나와 언덕을 오릅니다. 


그레코 카페에 들어가서, 
안 먹을거지만 디저트를 한 번 다 눈으로 훑은 뒤에
제 자신에게 '너는 이거 안 먹어도 되겠다.'라고 일일히 납득시키고는
계산대 위의 메뉴판을 바라보고 섭니다. 
그 동안 아저씨들은 스페인어로 대화를 나눠요. 

문득 저는, 이렇게 계산대의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소비의 즐거움에 포함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추천메뉴인 카푸치노 그레코 그란데를 시킵니다.
늘 저는 서툴게 계산해요. 
그만큼 소비를 가능한한 자제하는 거라 여기는지, 
저는 서툴게 동전이며 지폐를 꺼내는 제 자신을 많이 나무라진 않습니다.

어렵게 3.75$를 만들어 놓으니
계산원 아저씨가 지루했는지,
"씨에 씨에"라고 합니다.
한국인이라고 말한 뒤에 스페인어로 말을 거니
저를 대하는 태도가 친근해졌어요.

저는 바깥이 바라다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아 항상 내가 걷던 그 길을 바라보며 앉아있노라니
참 기분이 좋네요. 
누군가, 내가 걸어가는 모습을, 여러각도로 멀어져가는 모습을, 
지금의 나처럼 바라보고 있었을까 생각합니다.



날씨가 무척 좋은 요즘입니다. 
제 주변사람들과의 날씨도 무척 좋은 요즘입니다.

저는 요즘 글을 잘 쓰지 못해요. 
우러나오는 게 없어서 쓰지 못한다는 핑계를 댑니다. 
제 안의 병에 물이 어느정도 채워지면 제 안의 생각을
억지로가 아니라, 
자연스레 받아적게 되겠지요. 

추석이라니. 
추석을 못 지낸지 3년입니다. 
2012년에는 에콰도르에서, 안드레스 부모님을 대접하는 음식을 준비했던 것 같고,
2013년에는 사막으로 여행을 떠났으며,
2014년에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라는 큰 컨퍼런스를 취재하게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고 바깥을 보니, 
붉은 관광버스가 크게 눈에 들어오네요. 
한국은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나요?

엄마, 아빠 보고 싶어요!
10월에 돌아가기 전까지 저는 간절함을 배우고 싶어요. 

오늘 페이스북에서 새로 알게 된 분에게 
멋진 일을 하고 계시네요. 라는 말을 들었는데 무척 기분이 이상했어요. 지난 번에 목대표님과 집에 오며 말씀드린 게 생각났어요. 
"목대표님, 이송이 님을 만났는데요, 월드비전에서 일하시고, 지금은 비트코인일 하시고, 독일어도 하시고. 와 너무 멋있었어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채원아, 멋진 일을 하려고 따라가지말고, 간절한 일을 하려고 따라가." 
저는 속으로 아니 '멋진 게' 왜 안 돼요? 싶었어요. 그런데 생각하면 할 수록, 멋지다는 말이 주는 그 겉의 느낌이 떨떠름해요. 간절함이 주는 그 떨림을 몸에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저는 여기서, 하루하루 길게 살아가도록 할게요. 

딸 씀. 




아부지 답장

난 지금 광조우 공항 라운지에서 와인을 홀짝거리며 휴가를 달쿔하게 시작했다
이재 몇 시간 후면 4개월만에 귀가하는 설레임이 귀소 본능 이상의 각별한 의미로 느껴지지
아빠의 유헉시절이나 미국 일본 중국에서 일하며 
홀로 명절을 맞을 때의 가슴시림을 이제 녀도 느끼는 나이가 되었구나, 
아빠는 가장이라 가슴 저림의 무게가 무거웠다만 넌 가벼운 homesick 이길 바란다
가족의 소중함을 교감할 수 있는 카톡이 고맙기도 하고
너의 감수성 외국어 능력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맘에 드는 것에 대한 몰입, 이 모든 것이 너의 소중한 자산이지 
너무 탐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염려가 되긴 하지만 
마음껏 오늘 이 순간 살아 있음, 건강함, 할 일이 많음, 그리고 가족이 있음을 감사하며 살자꾸나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ISUP/ 에바의 실리콘밸리 생존기] Bay Area K-Group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Bay Area K-Group
케이그룹


다음 포스팅은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컨퍼런스의 오전 세션을 받아적은 거에요.
비석세스에 기사로 올라가진 못했지만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2014년 3월 25일 ‘Bay Area K-Group 케이그룹이 하이테크와 스타트업을 말하다.’라는 부재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콘퍼런스”를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개최했다.
케이그룹(K-Group)은 실리콘밸리의 한국인의 모임으로, 케이그룹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세미나를 열어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국내 인적 자원 및 기술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타오스(Taos)의 윤종영 IT 컨설턴트는 “실리콘밸리에 없는 것이 네 가지 있다. 바로 차별, 편견, 권위의식, 혼자 알기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지식이든 경험이든 모두 오픈하고 함께 성장해 나간다."고 말하며, "우리가 언론과 책을 통해 접하는 실리콘밸리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항상 숨겨진 이면을 보아야 한다. 반면 실리콘밸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연구개발,



벤처캐피탈리스트 낙서.
좋은 사람, 나쁜 사람 표시가 재미있다.


Eric Kim 님



이동일 님



이후 실리콘밸리 한국인의 위상에 대해 윤종영, 진정희, 배정융, 이동일, 임정욱 대표의 패널토의가 있었다.
 
좋은 서비스가 있더라도, 벤처캐피탈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Fantage.com의 V.P of Marketing배정융) 막막할 텐데 벤처캐피탈의 홈페이지에 가면 연락처가 있다. PPT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인터넷 상에도 정보가 많이 있다. 실리콘 밸리에 대한 충분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미국은 스탠드업 네트워킹 문화이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스탠드업 문화에 친숙해져라.  자기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소재를 갖고 있어야 한다. 여러 모임에 지원해서 참석하고 그런 모임에서 자기 스토리가 어떻게 표현되는지. 지인을 통해서 소개를 받고, 벤처캐피탈을 만날 준비가 되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는 ‘빨리빨리’ 문화가 있지만, 실리콘밸리에서는 이 과정에 시간이 많이 든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물론 맥주 하나 들고 계속해서 영어로 얘기하는 스탠드업 문화가 어려울 수 있다. 나도 미국 생활15년 동안 보스랑 얘기하면서 질문하는 문화, 유머 나누는 문화를 배우게 되었다. 사소한 것부터 질문하면 된다. 고향은 어디인지, 이 영화 봤는지 질문하는 것이다. 또 유머 코드가 있다. 스탠드업 네트워킹을 갈 때는 이 사람이 느긋한 마음으로 온 것인지, 한 가지 목적만으로 온 것인지 바로 파악된다. ‘이것만 하고 가야지’ 라고 2시간만 머무는 것을 생각했더라도, 실제로는 5시간이 걸린다. 미국 사람들은 대화 중 정치, 종교 얘기하지 말자고 다짐하고, 유머 3개 정도 유튜브에 최근 유행하는 영상들을 보고 가는 등 나름대로 준비를 해간다. 이런 미국의 네트워킹 문화에 대해 알고 가는 것이 좋다.
 
(에릭 킴, 김용길) Streamlyzer를 창업하고 최초 11개월을 통해 프로토 타입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본의 문제, 팀원을 모으는 문제가 있었을 텐데. 과거 동료들을 중심으로 한 것인지. 초기 자본 조달은 어떻게 했는지?
초기 자본 문제가 물론 우리도 있었다. 하지만 실리콘밸리에는 무보수로 일하는 봉사자들도 몇 있다. 밤에만 와서 일하는 사람, 지분만 받고 무보수로 일하는 사람도 있다. 베타단계 서비스가 나올 때까지는 보수를 주기 어렵다고 말했는데, 지분만 받고 100% 투자해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 실리콘밸리의 이런 환경이 도움이 되었다.
토종 한국인이 외국인을 자신의 스타트업에 조인하게 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은 일이다. 외국 사람이 자신의 스타트업에 조인하는 것은 하늘에서 별 따기. 나의 경우 미국 생활이 전무했다. 미국회사 들어가면서부터 영어 시작해서 새벽에 회화반을 다니기도 했다. 원래 성격도 내향적인 편인데 적극적으로 얘기하고, 미팅도 이끌다 보니까 조금씩 영어가 늘었다. 미국인들은 어릴 때부터 토론 문화가 몸에 배어 있다. “내 생각은 이런데 네 생각은 어때?” 라고 묻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대답도 잘 못했다. 영어보다 그런 점이 힘들었다. 하지만 내 의견을 갖고, 표현하는 것도 조금 씩 늘더라.  



(진정희.) 실리콘밸리의 한인 여성. 2008년에 스탠포드에서 MBA를 하고나서 미국에 남는 길을 선택. 과거에 NHN에서 게임 쪽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실리콘밸리의 한인 여성들 “실리콘밸리에는 남자만 있는 거 아니냐고?”
실리콘밸리의 산호세를 맨호세라고 부를 정도로 남자가 많다. 하지만 요즘에는 휴렛 팩커드의 CEO인 맥 휘트만, 야후의 CEO인 마리사 메이어, 스타급 여성 경영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여러가지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리콘 밸리 내에 여성의 힘이 더 필요하다. 이 주제의 발단이 된 것은 트위터 IPO 당시 임원 급에 여성이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 외부에 밝혀졌을 때였다.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트위터인데 여성 임원은 없다는 것이 주목을 받은 것이다. 한국은 갈 길이 (더) 멀다. 한국이 이머징 마켓. 전체 기업의 임원수를 다 모았을 때 여성 임원의 수가 100명 중에 두 명이 안 된다는 것. 올라갈 수록 다 떨어져 나간다. 점점 경력이 쌓이면, 여자 수가 줄어든다는 것. 여성 파워가 세다. 여자가 더 잘나간다. 그것은 표면만 본 것. 한인 프로페셔널 커뮤니티 내 여성은 10%도 되지 않는다. 40대 이상, 임원급 여성이 없다. 대외활동 병행에 어려움이 있다. 여전히 갈 길은 멀다.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실리콘밸리 내 한인 여성의 진출이 증가했다. 20대/ 30대 연령층에서의 여성 비율 높은데 다양한 직업군, 다양한 산업군에서 소모임 등 네트워킹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7,80% 이상이 테크 백그라운드이어서 엔지니어도 많고, 종사하는 분야도 다양해서 음식, 패션 등 분야에서도 많이 일하고 있다. 10년 후를 보며 본인이 장기적으로 꿈꾸는 삶을 살며 롱런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해서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게 중요한데 실리콘밸리 내에는 이렇게 숨어있는 알짜배기가 많다. 열심히 재미있게 잘 사는 한인 여성이 많으니 연락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기회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10년 후에는 실리콘밸리 내에 미국에 한인 여성 임원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미국 서부, 동부와의 차이점.
(배정융) 퀴즈. 총각이 제일 많은 곳은 어딜까? 산호세다. 그렇다면 처녀가 제일 많은 곳은 어딜까? 뉴욕이다. 미국은 '이렇다' 라고 규정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다 다르기 때문에 실리콘밸리 역시 정말 독보적인 존재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두 가지 축, 미국의 동부와 서부를 비교해보자. 일단 동부에서 알아주는 학교는 MIT 공대, 하버드 외 다수, 서부는 UCLA, 스탠포드 등이 있다. 동부는 문화, 관광, 요리, 재정, 미디어의 중심지라면, 실리콘 밸리는 혁신적인 스타트업. 하이테크 파이낸싱, 뉴미디어 방면이다. 따라서 특정 분야에서 창업을 원하면 어느 곳이 나을지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다. 실리콘 밸리가 전체 투자 금액의 58%를 가져가고, 뉴욕, 보스턴이 그 다음을 잇는다. 뉴욕 근방에 있는 브루클린에서 창업 열풍이 일고 있다. 뉴욕 문화의 심장인 이 곳에서 재미있는 문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동일) 실리콘 밸리에서 한국인 네트워크 활용할 수 있나.
미국 최고의 한인 네트워킹 장소는 교회다. 무작정 미국에 왔는데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는데 어떻게 하냐고? 휴스턴, 달라스의 교회에 가라. 이외 실리콘 밸리 최고의 한인 네트워킹 장소는 동호회(interest group)다. Kaps, Kaban, Ksea, Bakas, Bay area K group 등이 있다. 한인들과의 창업 (동업) – 득인가 약인가? 에 대해서 나는 반반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난 사람과 프로토를 내기 위해 같이 김치 먹고, 라면 먹으면서 동업하는 것이 말하자면 더 쉽다. 개인적으로는 약점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이 맞는 곳을 찾아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윤종영 회장님은 인도/ 중국을 비교해주셨다. 
인도 / 중국계를 비교해보자. 수적으로도. 위상으로도 그들은 매우 성장하여 두말 할 것 없이 엄청난 세력과 위치를 가지고 있다. 인도의 경우 페이스북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중국은 페이스북이 안 되니까. 중국 인구가 13억, 인도 인구가 12억이다. 인구가 많은 만큼 우수 인력도 많다. 가격 경쟁력. 컨설팅 회사는 우수한 인력을 싸게 공급한다. 1/5 가격으로 같은 퀄리티를 쓴다. 반은 인도 사람이 가져가는. 구매력. 인도, 중국이 그것 때문에 잘 나가느냐. 구매력 중국. 큰 시장 공략하면 그 나라 native를 써야 한다. 두 번째는 역사. 미국의 이민 역사. 중국은 철도 때. 인도는 영국 식민지로. 한국은 6,70년대. 수적, 역사적으로 매우 짧다. 한국인이 아직 위상이 안 되는 것은 역사가 짧아서 그런 본질적인 . 케이긃같은 것이 많이 생겨야. 공항에서 누가 픽업하느냐가 그 사람의 직업을 결정. 이제는 케이그룹. 피어가 형성. Mit에서 나온 것인데 초등학교 5학년. 게임을 하는 코드. 중국이나 인도는 이민 역사가 오래 되서, 하이테크에서 일하는 부모를 보며 자연스레 겪었다. 우리나라도 점점 하이테크계에서 일하면서 더 성과가 있을 것.
질문을 해야 한다. 중국, 인도 사람은 귀찮을 정도로 질문이 많다. 자기가 모르는 거. 결국 자기 것으로 만들고. 질문 많이 해야 한다. 이 그림은 미국 독립 전쟁 때 뭉치지 않으면 뱀이 동강난다. 벤자민 프랭클린. 뭉치지 않으면 힘이 안 나오고. 새로운 이민세대는 뭉쳐야 힘이 나고. 더 자랑스럽게 중국, 인도와 경쟁할 수 있을 것.


미국 서부, 동부와의 차이점.
퀴즈. 총각이 제일 많은 곳은 산호세. 뉴욕에서는 처녀가 제일 많은 곳이 뉴욕. 미국은 이렇다. 이렇게 다 다르기 때문에 실리콘밸리는 정말 독보적인 존재. 뉴욕의 맨하탄과 보스턴. 동부는 반드시 양복. 실내 스포츠 클럽. 고전적인 미국의 가치와 멋스러움이 살아있다. 실리콘밸리는 날씨가 좋고, 야외활동이 많고, 벤츠, bmw – 서부는 테슬러. Mit, 하버드 – 동부는 UCLA, 스탠포드. 동부는 문화, 관광, 요리, 재정, 미디어. 실리콘 밸리 – 혁신적인 스타트업. 하이테크 파이낸싱, 뉴미디어. 이게 중요한 이유는. 원하는 분야에 창업을 원하면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다. 미국이 워낙 땅이 크니까. 실리콘 밸리가 58% 전체 투자 금액. 뉴욕, 보스턴이 그 다음. 동부는 패셔니 스타. 수염 없고, 고가 브랜드 신발. 티셔츠에 수염. 저 차림으로 동부가면 실업자인 줄 안다. 브루클린에 창업 열풍. 뉴욕 문화의 심장. 재미있는 문화가 일어나고 있다. 아까 그 투자. 실리콘밸리에 모든 게 모이는 게 아니라 많은 산업이 텍사스, 뉴욕, 시애틀에. 많은 다양성이 있다.

 휴스턴, 달라스에서 창업을 생각하는 한국 사람들은 도매 의류, 액세서리, 음식, 노래방, 학원, 보험, 편의점, 세탁소, 도너츠, 뷰티샵 쪽으로 생각한다. (실제로 세탁소 네트워크가 크다.) 

하이테크에 종사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관계는 먼저, 인종, 문화 , 종교 – 지역, 학교 – 취미, 전공, 커리어 구글글래스 내에도 한국인이 많다. 










그 날 예린이랑 먹은 점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