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4일 화요일

[이스라엘 그녀의 생활기] 잇위드(EatWith) 창업가의 추천 카페, 텔아비브 항구에 위치한 랜드웰 커피(Landwer Coffee)




랜드웰 커피
Landwer Coffee



잇위드 창업가인 가이 미츨린 씨와 헤어지면서..

Eva가이씨, 이 주변에 어디 괜찮은 카페 없나요?

Guy음, 텔아비브 포트 옆의 저 노란색 컨테이너 창고 보이나요? 저 안에 아주 괜찮은 커피를 테이크 아웃으로 팔아요.

테이크 아웃 말고, 앉아서 일 좀 하고 싶어서요, 괜찮은 Sit in 카페 있을까요?

그렇다면 Landwer 카페를 추천합니다. 썩 괜찮은 곳이에요.


그리고 랜드웰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 위의 액자들.



그럼 메뉴판을 펼쳐볼까요~



또 카푸치노를 시킬까 하다가

Winter Roasting이라고 첫 장을 크게 차지하는
이걸 시키기로 했어요.

헤이즐넛 & 초콜릿맛이 있는데
저는 헤이즐넛을 선택했어요.



예쁘다 :)
요게 16세켈이면 5120원(1세켈 =320원)
상당히 괜찮네요.



제가 앉은 자리.



저처럼 자리를 잡고 일하는 사람이 몇 있었어요.
가히 명당으로 보이는 자리들.








Wix에서 점심을 먹으러 왔네요.
Wix는 최근 IPO를 한 이스라엘 스타트업이에요.
Wix캐릭터가 그려진 저 집업이 귀엽네요.


자리를 옮기고 나서 점심을 시켰어요.
오믈렛 샌드위치를 시켰어요.
25세켈, 8000원 입니다.


창 밖으로 저 커플을 내다 보았어요.
맛있는 브런치 메뉴를 사이좋게 나누어 먹던 두 사람.


11~ 3시까지 뉴스젤리 기사 영작 업무를 하고 카페를 나왔습니다.
이 다리를 건널 때는 4시 30분경.

 여러분도
Good Day!


댓글 없음:

댓글 쓰기